我當初對《地獄之門》(或黑暗之門)其實並沒有太大的興趣,只是聽聞由Blizzard前高層Bill Roper領軍開發所以格外期待。
但說實在話,買回來玩了幾天以後除了「懷特的斷腿」之外,並沒有留下太深刻的印象(當然以第一人稱攻擊是很新鮮的一件事,但除了打怪以外,我還真回想不起來和朋友一起做了哪些事)。
後來在網路上陸續看到該遊戲由韓國人接手,改名為《Hellgate: Resurrection》的訊息,接著又推出大型資料片《Hellgate: Tokyo》,日版開放時我有跑回去玩了一下,發現從動畫到關卡內容都與最初那一版沒有太大的差別,而且操作不是很順手,玩沒幾天就將之移除了。
關於《地獄之門:倫敦毀滅》成敗的來龍去脈可以參考2008年山度士所寫的「過份的期待是傷害:HellGate London & Tabula Rasa」。
或是猴子靈藥的「《Flagship Founder Bill Roper Interview》:地獄之門崩壞,旗艦之夢沈沒」這兩篇文章。
而近期最新的發展是,韓光軟體似乎要用新的引擎打造續作出來…
그러나 막상 시장에 등장한 ‘헬게이트:런던’은 치명적인 버그와 기타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하면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. 결국 플래그십 스튜디오는 폐쇄됐고, 한빛소프트는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해 자금난 문제로 T3엔터테인먼트에 인수합병되기에 이른다. 이후에도 양 측은 ‘헬게이트:런던’의 IP(지적재산권) 소유문제를 두고 으르렁거렸으나, 결국 08년 10월 개발에 필요한 엔진과 소스코드, 개발 툴 등을 T3엔터테인먼트가 모두 확보하게 된다.
플래그십 스튜디오와 관계가 정리된 이후 T3엔터테인먼트는 ‘헬게이트:런던’을 직접 개발하고 확장팩인 ‘헬게이트:도쿄’를 내세우기도 했지만,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 개발 툴을 끝내 개선하지 못하고 성과를 거두지 못하게 된다. 바로 이 시기부터 한빛소프트의 매출은 추락하기 시작했고, 지금도 그 어려운 상황이 유지되고 있다. 이번 ‘헬게이트2’의 개발 착수 건도 기존 작품이 한빛소프트를 지옥으로 끌고 간 ‘뼈아픈 작품’인 만큼, 기존 뼈대를 최대한 활용해 아예 새롭게 게임을 만들어 제대로 한번 해보겠다는 의지가 배경에 깔려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.(Source : GameMeca) |
簡單翻譯:
《地獄之門:倫敦毀滅》推出以後,由於種種致命的BUG與無法克服的技術問題導致銷售成績慘不忍賭,不但旗艦工作室因此而倒閉,連帶地拖累了韓國的韓光軟體,因為投注的資金無法回收,最後被T3 Entertainment 給併購,而該遊戲的引擎、原始碼與開發工具在2008年10月以後由T3 Entertainment 取得所有權。
在處理完旗艦工作室的各種相關事務以後,T3 Entertainment 直接投入《地獄之門:倫敦毀滅》的研發工作,並推出資料片《地獄之門:東京》,但因為開發工具本身一直有無法解決與改善的重大問題存在,結果該資料片也只取得了相當慘淡的成績。而這時韓光軟體的營業額也開始大幅滑落,至今也還在苦撐的階段。
相關高層人員透露:「《地獄之門》本身是相當不錯的遊戲,可惜因為諸多技術問題而導致後續修改上遭遇許多困難,因此二代將會在現有的架構上以全新的引擎來開發。」
其實這也不是什麼特別的新聞,而且代號Project H也還不確定就是地獄之門的續作,一切都是風聲與猜測而已。
但因為我相當相當相當喜歡暗黑破壞神一代這款作品,從十五歲玩到二十五歲還不覺得膩,所以心中也替Bill Roper感到婉惜,時代變遷的太快,許多事情無法盡如人意,希望透過這篇新聞稿與諸位前輩的文章連結,讓網友們能重新接觸到Bill Roper的相關資料。
各位知道地獄之門中
那個稱作"懷特之腳"的道具出自何處嗎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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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懷特"是暗黑破壞神一代裡
經常坐在河邊的小孩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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他的特色就是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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就是賣的裝備都貴到靠北啊!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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吹著魔笛的浮士德
遊戲產業觀察評論家、9 級 Google 嚮導美食探店者、親子成長的初心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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